심각한 불균형, “중앙과 지방의 권한 배분 구조” 제도개선 강력촉구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7/03/09/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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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 9일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첫 날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고,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이후 10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시정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고, 13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14일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1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의 채택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중앙정부와 지방의 권한배분 구조가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서 제도적 개선의 노력을 강력하게 촉구되었으며, 102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시정 질문은 의원들의 날선 질문을 통해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이 해소 될 수 있는 회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병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7년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조화로운 협력 관계 형성을 통하여 김제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참 봉사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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