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완전표시제", 시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7/04/10/
조회수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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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 10일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 첫 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4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GMO 완전표시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이후 일정으로는 11일 김제시의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고, 12일에서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며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김영자의원(가 선거구)이 대표 발의하여 채택한 “GMO 완전표시제 촉구 결의안”은 현행 3%로 되어 있는 비의도적 혼입허용치를 유럽기준인 0.9%로 낮추고 비의도적 혼입허용치 병기 및 무유전자변형 식품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써 앞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알권리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병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중 예정되어 있는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하여 김제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펴줄 것과, 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오는 5월에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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