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 제공의 장"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6/11/11/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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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  제공의 장"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제204회 임시회가 지난 116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 김제시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8건의 안건 중 6건은 원안가결, 2건은 부결 처리되었다 . 특히 이번 처리안건 중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김제시 조례 서식 일괄개정 조례안은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행정의 신속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임시회 기간 중 펼쳐진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내년도 김제시의 전반적인 시정방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정하는 자리로 곧 있을 2차 정례회 본예산 심의에서 사업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각실과별 보고를 받은 후 질문답변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심도 높은 보고가 이뤄졌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각종 보조금 관련 사업과 예산낭비성 행사 등의 문제 제기 및 날카로운 질의로 사업의 효과성을 따지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을 확정하기 위한 토대 마련과 함께 내년도 김제시의 전반적인 시정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나병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재정형편을 고려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의 효율성을 살펴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하였다.

첨부파일 D30A0265-5.JPG (30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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