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와 기타안건 등 처리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 11일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하여 7월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안건 처리와 201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개회 첫 날인 1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월 12일부터 3일간 상임위별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15일에 안건 의결후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간의 긴밀한 협조 관계 유지로 시정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할 계획이며, 전략사업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집중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병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0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는 제7대 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라며, 첫 단추를 잘 끼워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상을 만들고, 의원들 간의 분열된 모습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규합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김제시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