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견학 온 봉남초 학생들 따뜻하게 맞아

-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큰 꿈을 갖고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7일 ‘우리 고장의 기관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 현장체험학습으로 방문한 봉남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2명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본 후 의회 관계자로부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고 전반적인 의회 업무와 관련한 설명을 들었으며 김영자 의장은 의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전하며 의회 방문을 특별히 환영했다.

한 초등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방문하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김영자 의장은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 여러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김제시민의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회를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갖고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