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임형규) 제93회 정례회가 1일 개회,오는 23일까지 23일간에 걸쳐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4년도 결산추경예산안 의결건, 2005년도 본예산의결건,시정질의 답변,조례안 및 기타안건 의결건등을 다룬뒤 23일 폐회한다.
남원시의회(의장 형병옥)도 1일부터 22일까지 제102회 정례회를 연다. 시의회는 최진영 남원시장으로부터 2004년도 추경예산안과 2005년도 당초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각 실과소별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추경예산안과 당초예산안,일반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지난해 2천2백93억원보다 7.24%증가한 2천4백59억원으로 집계됬다.
(전북일보 최대우, 신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