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김문철의원 선출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7/11/20/
조회수
3233
김제시의회(의장 안기순)는 12일 제11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문철의원을, 간사에는 황영석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김문철위원장은 “어려운 때 이러한 중책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정사무감사의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4기 1년을 결산하는데 의미가 있는만큼 시책사업의 합리성 및 실현가능성 여부, 김제시 보조사업의 선정과 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감사해 부적정한 업무추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겠다"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시정운영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행정이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전한 대안제시에도 무게를 두겠다고 말하고,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는 지양하고, 지방의회의 본분인 시민의 전달자, 감시자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정사무특별감사위원장에 선출된 김문철의원은 재선의원으로 2005년 김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시에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밤을 세워가며 예산심의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치밀한 자료 수집과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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