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정성주의원 선출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7/12/10/
조회수
3139
김제시의회(의장 안기순)는 10일 제116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정성주의원을 간사에는 조혜자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정성주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서 이렇게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2008년도 한해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으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정성주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인 만큼 투자우선 순위가 잘 선정되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민의 복리 증진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지향하는 예산안이나 김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사업추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반면 불요불급한 경상예산이나 선심성 전시행정의 예산은 최대한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예산결산특위 위윈장에 선출된 정성주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시대감각이뛰어난 공부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남다른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의정활동에서 탈피하여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상 구현에 노력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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