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의장 안기순)는 11일 제106회 정례회 기간중 새만금유역 환경기초시설 외 4개소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현장방문지는 새만금유역 환경기초시설 현장,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 노인종합복지타운 관리사업소, 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회관 신축현장 등 이다.
새만금기초시설 현장은 새만금유역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관리를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 재정부담 완화 및 민간기업의 전문적인 관리 . 운영으로 효율성을 제고하여 새만금호 목표 수질 달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05.5.25~′08.6.24(40개월) 동안 13,657백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하수관거정비사업 현장은 하수관거 시설 확충으로 발생 하수를 분리하여 집중 호우시 신속처리 및 침수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목적으로 ′04년추진 ′07년 4.30일 완공을 목적으로 217,043백만원을 투입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노인종합복지타운 관리사업소는 김제시 하동 404-17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 및 노인전문요양원으로서 ′98년 개관한 이래 투자금액 37,412백만원을 현재까지 투자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한 노인종합형복지형타운이며 ′05년 건교부 시범사업으로 사업비 5,228백만원을 투자하여 대한주택공사에서 79세대 장기임대 아파트 및 종합복지형 은퇴농장을, ′06년 농림부 시범사업으로 25평 규모 전원주택을 50세대 사업비 7,000백만원을 투입 시행하여 완공시 명실상부한 노인복지타운의 메카가 되리라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 확대와 재활 프로그램 등의 목적으로 김제시 서암동 516-1번지 일원에 건축한 곳으로 총사업비 2,900백만원이 투입되어 완공시 김제시지역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서는 복지시설이 되는 곳이다.


또한 문화예술회관은 예향과 지평선의 고장인 김제시 이미지에 부합 할 수 있는 상징적이고 예술성이 깃든 문화예술회관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김제지역에 건립하여 문화 및 여가시설에 목마른 김제시민의 욕구를 충족 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안기순의장 외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하여 김제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여야 하며 막대한 예산을 투입 시행되는 사업인만큼 시행착오를 격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공정 하나하나 면밀히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면밀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