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희망주는 의회로 거듭날터"(새전북신문)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7/01/26/
조회수
3333
김제시의회 안기순의장- 김석준 부의장 올 의정 방향 밝혀

■ 김제시의회 의정방향

제5대 김제시의회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활동을 통해 인정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또 시민들의 대변자로 집행부의 감사역할에 충실하면서 시의원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의회상 접립을 다짐하는 등 새해 의정방향을 밝혔다.

△ 안기순의장 = "국내외적으로 어려웠던 병술년 한해를 보내고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할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김제시의회 안기순 의장은 2007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5가지로 요약했다.
우선 안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성숙한 자치시정과 깨끗하고 투명한 공개행정이 이뤄지도록 집행부를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축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별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수립돼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쓸것"이라며 "소외계층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은 수립,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마직막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문화욕구 충족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안의장은 "5대의회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현장의정활동을 전개해 시민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고 말했다.

△ 김석준 부의장 = 김 부의장은 "새해에는 우리 시민들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은 항상 시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시민의 공복으로서 그역할과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는 우리 5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해로서 모든 의정활동의 기준을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복지증진에 두고 모든 시정 방향이 생산성과 효율성의 제고에 주안점을 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부의장은 "우리는 스스로의 희망을 가꾸고 노력하여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야 하며,의원들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새전북신문/최창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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