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의정활동 "호평"

김제시의회, 장애인 복지관등 현장확인 통해 문제점 파악

김제시의회 (의장 임형규)는 제98회 임시회 기간중인 25일 관내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문제점을 파악 대안을 제시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발 앞선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장애인 복지관 신축 현장과 검산토지구획 정리사업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과정의 애로사항 청취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했으며, 문제점으로 도출된 사항에 대해 추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으로 있어 원활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으로 주민 편익증진을 도모하는 위민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이용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미비로 불편을 겪고있는 협소한 주차장 및 엘리베잍터 시설확충의 필요성을 목격하고 장애인들의 이용에 불편을 없애고 이용객의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필요한 재원이 확보되도록 2006년도 본 예산 심사에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제=한유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