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없는 국사예산 확보마련 기할것(전라일보)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5/07/14/
조회수
3206
김제시의회, 제96회 정례회서

제96회 1차 정례회 3일째인 김제시의회(의장 임형규,부량면)는 상임위원별로 각 실과소에
대한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과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를 버렸다,

박봉규(황산면) 의원은 2006년도 국가예산확보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팀제활용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신뢰받는 법무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

안길보(청하면) 의원은 의존재원 확보와 인센티브 부여에 국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획일적인 징수보다는 은닉세원발굴을 위안 방안강구에 주력하면서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

김성배(금구면) 의원은 전주와 김제,완주가 추진하는 혁신도시에서 시가 차지하는 면적은 어는정도인지 질문하고 갈수록 낙후화되고 있는 김제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공공기관 이전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등 총력을 다해 김제시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

김진섭(백구면)의원은 의원들의 요구한 지적사항에 대해 감사를 벌인 실적이 거의 없다고 문제점을 질잭하고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에 대해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신뢰받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언급.

임영택(진봉면)의원은 우수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지평선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하고 지역의 자랑인 콩쥐 팥쥐 설화와 냉굴 한옥마을 개발에도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지적.

김학주(죽산면) 의원은 행정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시행시 지나치게 용역에만 의존하는 경향을 보아는데다 실적에만 급급한 모습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질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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