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피해점검 긴급복구 지원책 분주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5/08/08/
조회수
3059
▶ 김제시 의회(의장 임형규,부량면)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최고 39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발생한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시청 재난대책 상황실로부터 피해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량면을 비롯 금산면,봉남,금구면등 피해가 큰 지역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현장확인작업을 벌였다.

시의원들은 또 현장 방문을 통해 사망자와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와 도로유실과 침수피해에 따른 긴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쓰레게 등으로 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 등을 분류하고 시의회 차원의 향후 지원책 마련을 강구키로 했다.

전라일보/ 김종순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