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사회복지시설 방문[전주매일신문]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5/01/07/
조회수
3534
김제시의회(임형규의장)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13개 불우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특히 5일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지구촌마을(상동동 소재)등 7개소와 6일에는 부랑인 복지시설인 행복의 집(요촌동 소재)등 4개소를 직접 방문하고 시가 560만원상당의 라면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원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임형규의장은 "소외된 이웃과 불우시설이 관내에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직접 찾아뵙지 못한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는 복지향상을 위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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