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의회 튼실한 가교 [전북중앙일보]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4/11/02/
조회수
5756
'집행부와 의회 튼실한 가교'
■ 김제시의회 황영석 자치행정위원장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 함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황영석위원장(용지면).

그는 당면 현안 문제가 있을 때마다 대안을 제시에 나서는 등 시민의 요구에 올바르게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직 공무원 출신인 황 위원장은 지방 자치의 문제점과 폐해를 막기위해 의회 진출 이후 의회와 집행부가 대립과 갈등보다는 공조와 적절한 견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앙 부처의 개인적인 인맥을 최대한 활용, 집행부와 공조하여 예산 및 각종 사업 선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 1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였고, 다른 사업 및 행사에 상당 부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문화.관광 분야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같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새로운 관계형성은 시민들에게 지역발전이라는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안겨주고 있다.

이밖에도 황 위원장은 용지 황토포도축제 추진위원장으로서 황토 농산물을 대내외 널리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축제를 통해 황토 감자, 고구마, 상추, 인삼 등 황토 농산물을 브랜드화해 지역 특산물을 많이 판매, 농가 소득은 물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전북중앙일보 - 김종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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