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3(수) 10:30 김제시청 2층 상황실

축 사
축 사

◎ 안녕하십니까
김제시 의회의장 임형규입니다.
희망의 꿈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04년도 이제 58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곽인희시장님과 행정자치부 안세경과장님, 시 간부 공무원여러분, 그리고 위원으로 위촉받으신 위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서 김제시 지역혁신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참여정부에서는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혁신체계에 의한 혁신주도형 지역발전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지방 살리기 3대 법안은 지방분권, 균형발전, 신행정수도이전 등이 특별법 제정을 통해 활기차게 추진되어 오다가 신행정수도이전특별법이 10월 21일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온 국민들과 자치단체에서는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우리는 이러한때 한목소리로 지역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모든 혁신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가 힘차게 추진하고자했던 농업관련 공공기관 이전 등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신활력사업 선정에도 위원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한 때입니다.

◎ 아무쪼록 지역의 혁신주체로서 모든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께서 앞장서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끝으로 김제시 지역혁신협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위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축사에 가름합니다.


2004. 11. 3
김제시의회 의장 임 형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