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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 한시민을로써 건의해봅니다..

작성자
두희자
작성일
2007/08/28/
조회수
3799
이번김제시 지평선축제(가수 초청)국민으로써 간곡히 건의해봅니다.저는인터넷방송을하는 주부입니다.방송중엔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접하게되는데요.우연히 전라북도 백구가 고향인.(가수장상기)씨의 노래을 듣게되였는데.노래를무척잘하시더군요.그래서 저도모르게 전라북도 백구가 고향이라하는..장상기 카페를찾아가서 그분의 내력을 보게되였는데요..노래을 듣다보니 욕심이생기더군요.요번지평선축제때.그분은 초청하시면어떻까하고요.그래서 시민의한사람으로써 정중히 건의해봅니다 우리전북분이라하니 호감이 무척 갑니다.
======================가수장상기를말한다 =================
<프로필>

가수 장상기

가수 장상기!

그는 `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한 불굴의 의지를 지닌 아름다운 영혼을 소유한 사람이다.

10년전 척추디스크가 발병하여 디스크파열 이라는 병마와 싸워야 햇다,

두번에걸친 끔찍한 수술과 민간요법 등 재활치료를 위해 휠체어에 의지하여

하루에도 여러곳을 힘들게 이동하며 완치를위해 심혈을 기울엿지만

지체장애 2급 이라는 현실과 함께 중증장애인 으로 불편한 몸을이끌며

현재 소규모의 가내공업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다,

가수 장상기 그는 불편한 신체를 소유한 사람이지만 `장애`라는한계를 뛰어 넘은 가수다.

신체의 불안정성으로 자신의 노래에 대해 고민하고 때로는 좌절도 하였지만

그는 노래줄 하나만 부여잡고 그 고통의 나 락에서 벗어난 사람이고..

노래를 통해 꿈을 얻게 되엿다.

그리고, 그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위해 일어섰고 꿈이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장애인 가수인 것이다.

가수 장상기는 감히 대중앞에 나서서 노래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햇는데

인터넷방송에서 노래를 접하면서 본인 스스로가 노래를 해야겟다는 결심을 하게된다.

물론, 지금까지 그러햇듯이 노래를 부르다 보면 그는 신체적 고통을 잊게되고

삶의 활력소 를 찾게되엿던 것이다.

어쩌면 노래는 그의 전부 이고 생존의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던 그가 2005년 ``남인수 선생 기념사업회``회원이 되면서 자신보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가수의 길을 가는 계기가 마련된다. 그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獨居老人 및 불우한 이웃돕기, 장애 友 위문공연,각지역 경로 건강증진위안 잔치 등

활발한 공연활동 을 실천 하고있다.

장애인 가수지만 노래로 승부하겟다 는 그의 결심에서 끝없는 도전과

기대를 읽을수 있고``장애인이라는 동정보다는 노래하는 가수로서

대중들이 보아주길 바라며 더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주문에서

그의 당 찬 모습을 발견 할수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건너가게 하는 가수 장상기! 그의삶이 그러하였듯 그는분명

장애가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고 우리모두 에게

희망을 선물 하는 가수라 이야기 할수 있다.


-본 적:1956년 전북 全州 生
-현 주 소: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16-54호
-연 락 처:011-708-4796
-수 상:제15회 남 인수 가요제 최우수상 수상
-대 표 곡:[미련때문에] [천생연분] [쫄방리가는길]

[남원시민신문 기자 유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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