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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정부(고스톱)????

작성자
최호길
작성일
2005/05/01/
조회수
2535
김제를 사랑하는 시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전통적인 농업과 상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우리 김제는 부모형제가 생산과 소
비의 주체로써 상생( 농산물팔아서-공산품사고,공산품팔아서-옷을사고, 옷을팔아서-
음식사먹고, 음식팔아서 농산물사고,그리고다시)의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6800여평규모의 대형매장이 김제에 입점을 눈앞에 둔 지금 걱정을 아니할수 없고
과연 대형매장의 김제입점으로 우리지역의 경제적 이익이 될수있을지 다시한번
생각을 더듬다보면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다는것을 알것입니다.
우리나라도 WTO 체제아래 쌀수입에 대해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을 시민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한편으론 싼 수입쌀이 보기에는 더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 쌀산업의 중단으로
이어져 결국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한 식량전쟁으로 몰고가는 중대한 국가의 미래와결부된
중요한 정책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대기업 그것도 영국 테스코회사의 이익을 위해 잠시 편리한 쇼핑및 우선
싸다고하는 상품구매에 향후 김제 경제구조를 통째로 맡길수 있을지?
오직 김제를 사랑하시는 김제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결정이 김제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보호 할수있습니다.
지금 삼성홈플러스 반대 범시민 투쟁위는 김제의 소비자를 볼모로 한 상인들의 이기주의
가 아닌 김제의 미래를 큰나무 한그루의 성장으로부터 작은 나무들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처절한 생존권 싸움이라고 감히 전합니다.
많은 시민들은 "당장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정상화되지 않겠느냐"는 논리를
펴지만 교육행정의 제조정이나 산업시설유치 등 획기적인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는
홈 플러스의 김제입점은 소비문화의 질적 향상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및
시장의 불균형과 대자본으로 마음껏 경제를 주물러,서민경제및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빼앗고 김제경제를 마음껏 유린할것입니다.
시민여러분 !
우리는 절대 내밥그릇 지키기에 목숨을 거는이유는 내밥그릇이 소중하면 남의 밥그릇도
소중하다는 인식으로 대기업 대자본의 횡포속에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기지 말자는것입니다.


대기업의 싹쓸이식 패권주의 타도

시민화합

산업 생산산업시설 유치

교육행정 지방캠퍼스유치

시민의식 고취

김제발전


목록

답변 글

답변 : 대기업=정부(고스톱)????

작성자
dlfkljgfjkfjkjfdklsklf
작성일
2005/05/12/
조회수
2539
김제를 사랑하는 시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전통적인 농업과 상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우리 김제는 부모형제가 생산과 소
비의 주체로써 상생( 농산물팔아서-공산품사고,공산품팔아서-옷을사고, 옷을팔아서-
음식사먹고, 음식팔아서 농산물사고,그리고다시)의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6800여평규모의 대형매장이 김제에 입점을 눈앞에 둔 지금 걱정을 아니할수 없고
과연 대형매장의 김제입점으로 우리지역의 경제적 이익이 될수있을지 다시한번
생각을 더듬다보면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다는것을 알것입니다.
우리나라도 WTO 체제아래 쌀수입에 대해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을 시민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한편으론 싼 수입쌀이 보기에는 더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 쌀산업의 중단으로
이어져 결국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한 식량전쟁으로 몰고가는 중대한 국가의 미래와결부된
중요한 정책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대기업 그것도 영국 테스코회사의 이익을 위해 잠시 편리한 쇼핑및 우선
싸다고하는 상품구매에 향후 김제 경제구조를 통째로 맡길수 있을지?
오직 김제를 사랑하시는 김제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결정이 김제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보호 할수있습니다.
지금 삼성홈플러스 반대 범시민 투쟁위는 김제의 소비자를 볼모로 한 상인들의 이기주의
가 아닌 김제의 미래를 큰나무 한그루의 성장으로부터 작은 나무들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처절한 생존권 싸움이라고 감히 전합니다.
많은 시민들은 "당장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정상화되지 않겠느냐"는 논리를
펴지만 교육행정의 제조정이나 산업시설유치 등 획기적인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는
홈 플러스의 김제입점은 소비문화의 질적 향상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및
시장의 불균형과 대자본으로 마음껏 경제를 주물러,서민경제및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빼앗고 김제경제를 마음껏 유린할것입니다.
시민여러분 !
우리는 절대 내밥그릇 지키기에 목숨을 거는이유는 내밥그릇이 소중하면 남의 밥그릇도
소중하다는 인식으로 대기업 대자본의 횡포속에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기지 말자는것입니다.


대기업의 싹쓸이식 패권주의 타도

시민화합

산업 생산산업시설 유치

교육행정 지방캠퍼스유치

시민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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