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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여~

작성자
오필영
작성일
2004/12/20/
조회수
2673

보험사와 병원(의사)가 얽히는 비리를 밝혀 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0년 6월 11일 낮 12시 45분경 경기도 연천군 은대리 움터 삼거리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면서 정차중이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삼성화재에 가입한

차량과 심한 충돌을 입었습니다.

사고로 인해 오른쪽 손과 허리 5-6번과 목뼈 2-3번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사고당시 오른쪽 손은 사용이 불가피한 상태였지만 지금은 수술을 한 상태라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척추와 목뼈의 부상으로 인해

하체마비증세로 인해 장애 2급 판정을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후 저는 서울 고려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치료를 받던 중 저는 최길수(서울대학병원 명예교수라고 칭함),

김진혁(상계백벽원 척추센타 )이라는 의사들에 의해 치료를 중단한 상태로

퇴원을 했습니다.
억울한 나머지 뒤늦게 알아본 결과 저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걸 알았습니다.

최길수(서울대학병원),김진혁(상계백병원)이라는 의사들은 각각 입원은 물론 진료조차

받은 사실이 없는데 삼성화재 측에서 돈을 받고 거짓의 의료회신문을 작성해 제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돈에만 욕심을 낸 허영심 가득한 의사들로

인하여 전중도에 진료를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그 사고로 장애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최길수라는 의사는 예전에 서울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은 있지만

현재는 근무하지 않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여러번 보험사를 찾았지만 삼성화재

측에서는 앞으로 잘해보자며 1억 1천만원을 줄테니, 이쯤에서 그만두자는 의사를

내비췄습니다.

본인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고당시 삼성화재의 갈무용 직원과 서울대학병원이라고

사칭한 최길수 의사와 상계백병원의 김진혁 의사의 사과를 받아내고자 찾아 갔는데

삼성화재측에서는 저를 접금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놨습니다. 저를 허위작성한 최길수는

현재 삼성화재 건물 6층에 출입구에 보안장치까지

달아놓고 소견서와 허위의료회신문을 마구 발행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를 늘리는데 한몫하는 거죠?
자동차를 사고 보험을 왜들겠습니까? 사고 처리는 나몰라라 하고 피해차량 수습은

안하는 겁니까?
집앞에 감시용 카메라와 까스총까지 겸비해 보안을 철저하게 하고있는 최길수

의사집을 찾았다가 아무것두 얻지못하고 돌아온 저는 또다시 삼성화재측에

항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항의를 하자 부하직원들은 위에서 삼성화재의 임승진 전무라는 사람이

이런일을 시킨다고 자기들도 괴롭다는 말을 터놓더군요..
이제는 삼성화재측의 부장과 차장 과장 들이 저희집에 오면서 지난일은

모두 잊고 잘해보자고 합니다. 한가정의 가계를 무너트려 놓고 기업의

이미지와 질높은 서비스만을 강조하는 회사가 양심을 속여가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절 더 분노하게 합니다.


삼성화재에 가입한 차량의 사고 피해자들은 이렇게 저처럼 당해야만 하나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 사고로 힘들어 하는 가족들만 생각하며 가슴이 아파옵니다.


**정말로 삼성보험에 가입을 한번던 생각해 볼만한 문제라고 생각 드는군요. **


또다른 피해자들이 없도록 우리모두 심중하게 생각좀 합시다.
011-246-9406 오필영 입니다.^
또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료가 필요 하시면 제가

보내드림니다.

바쁘신 와중에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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