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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 이상노 선생님께
- 작성자
- 김근수
- 작성일
- 2004/11/19/
- 조회수
- 2733
제천시에서 김제시로 떠난 아름다운사람 이상노 선생님께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늘 같이 있을때 그 사랑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하듯이 우리도 당신을 떠나보내고 나서 고마움과 더 큰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제천시 문화회관의 책임자로 복무하시는 동안 그까다로운 문화예술단체와 사회봉사단체 등 이루헤아릴수 없는 많은 담당자들에게 단 한번도 싫은 내색하지 않으시고 행사추진 위원들 편에서서 같이 고민하고 늦은밤까지 같이 마무리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는 진실로 당신을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년을 하루같이 토요일 오후도 일요일도 없이 의병의 고장 제천시 문화예술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신 당신은 자랑스런 공무원의 표상입니다.
이제 14만 시민 모두와 우리 제천지역 7500여 장애인의 이름으로 고향으로 가신 당신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짧은 글로 그 마음을 표하려 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4년 11월 19일
제천시 장애인협회장.웅변협회장 김 근수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늘 같이 있을때 그 사랑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하듯이 우리도 당신을 떠나보내고 나서 고마움과 더 큰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제천시 문화회관의 책임자로 복무하시는 동안 그까다로운 문화예술단체와 사회봉사단체 등 이루헤아릴수 없는 많은 담당자들에게 단 한번도 싫은 내색하지 않으시고 행사추진 위원들 편에서서 같이 고민하고 늦은밤까지 같이 마무리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는 진실로 당신을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년을 하루같이 토요일 오후도 일요일도 없이 의병의 고장 제천시 문화예술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신 당신은 자랑스런 공무원의 표상입니다.
이제 14만 시민 모두와 우리 제천지역 7500여 장애인의 이름으로 고향으로 가신 당신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짧은 글로 그 마음을 표하려 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4년 11월 19일
제천시 장애인협회장.웅변협회장 김 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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