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움직이는 실세 3가지

녹색연대 대표 , 녹색싱크뱅크연구원장 최성식 목사

헤겔이란 철인의 주장처럼 각 시대마다 그 시대를 실제로 움직여 가는 시대정신이 있다고 본다. 또한 성서의 가르침처럼 그 시대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그 ‘시대의 징조’를 잘 파악하고 선택과 결정을 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자기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한다고 본다.

본인이 바라보기에 지금 이 시대와 본인이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전북도, 김제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대표적인 시대적 산물로 인터넷, 페이스북, 트위터 이 세 가지 것이 꼭 필요한 기본인프라 라고 본다.

요사이 일주일에 한 차례 김제교육문화회관 에서 하는 6번째 인터넷교육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일기 대신 사회참여일기 형태로 바꾸어서 1년에 600여 편의 인터넷글쓰기를 전북과 김제 그리고 전국적 신문들과 지역신문 그리고 잡지,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등 35여 군데 정도 보내고 있으며 대략 1년에 15여 만 명 정도가 조회하는 듯하다. 물론 반복되는 조회자 숫자도 있겠지만·····.

이에 들어가는 시간은 일주일에 3-4차례 총 10시간 정도가 소요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각 기관들과 여러 단체들에도 더 넓혀 갈려고 한다. 또한 이런 인터넷글쓰기 모음을 묶어서 본인을 포함하여 1-3명 정도의 필자 구성으로 1년에 3권정도의 책을 지속적으로 작접 발간해 볼려고 한다.

요사이는 김제시 정보통신과에 문의한 후 교육장소 김제시청 5층에서 2012년 6월 11일부터 ‘KT IT 서포터즈’에서 봉사하는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는 ‘스마트폰 활용 및 소셜미디어 교육’에 다시 도전하여 배우고 있는 중이다. 현재 계획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적어도 10번 째 교육까지는 여유 있는 마음으로 도전 할려고 한다. 그래서 적어도 열 번 배워도 안 넘어갈지 1차 시도하고 그래도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모르겠으면 2차로 10번 더 배워 볼려고 한다. 그만큼 본인에게는 이 세 가지의 기능습득은 절실하다. 앞으로의 시대는 이 세 가지 중점으로 거의 대부분이 이루어져 가리라 보여 진다.

왜냐하면 이제 올해 환갑이 된 본인에게 100 세 이상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60대 이상의 새로운 시대에 남은 긴 (?) 기간 동안의 일자리문제, 목회와 사회운동, 소외의식 해소, 만남의 문제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것 대표적 3 가지 것이 인터넷글쓰기, 페이스북, 트위터라고 보기 때문이다.

제레미레프킨이 본 것처럼 지금부터 앞으로 미래시대는 ‘노동의 종말’의 사회적 징조가 거의 전 분야에서 신속하게 확산되리라 본다. 이제는 직종과 직업 서열화의 단순화 현상과 집이나 아파트나 적은 공간에서 거의 대부분 근무나 일, 교육 그리고 사업이 이루어지리라 본다. 또한 전 분야에서 노동근무시간이 대폭 축소되리라 보여진다.

또한 먹 거리 문제해결도 자동화 와 농업용 로봇 그리고 공장 형 먹 거리 사업에 의해 이루어지고 남아도는 농업 인력과 서비스 사업 그리고 각종 직업과 일자리들이 더 적은 시간을 출근이나 강도 높은 노동을 할 필요가 갈수록 적어져 가는 전연 달라지는 새로운 시대로 빠르게 바꾸어 가리라고 본다.

오일피크와 더 나아가서 ‘석유의 종말시대’를 예측하는 새로운 시대적 에너지 상황과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상황과 온난화현상과 교통사고, 일자리 나누기와 창출등의 현장 문제를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형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선진화 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안으로 본인은 이 세 가지 것들의 활용의 확산과 대중화를 첫번 째로 들고 있다. 그러기에 이러한 역활을 현재 대표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을 본인은 위에 열거한 세 가지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어제 6월 11일에 아주 쉽게 교육해준 김 진 강사님의 재미있고 너무나 짭게 교육시간이 느껴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강의 와 전번 교육과 이번 교육과정에서도 친절하고 알기 쉬우면서 재미있게 가르쳐 준 이 지영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될 수 있으면 자주 김제시에서 이러한 실용성이 충만하다고 보는 강의를 자주 반복해서 들었으면 한다.

그리고 고기 한 마리를 주거나 요리해서 대접하는 일시적 봉사 시민사회운동 보다는 고기를 스스로 잡을 수 있게 해 줄거라고 시대적 확신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줄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할 일자리와 직업, 노령화문제, 소외 문제 등을 동시적으로 풀 수 있게 만드는 이러한 종류의 봉사 시민사회운동이 절실하고 확산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부터 이러한 새로운 21세기 형 고스톱을 본인은 될 수 있는 한 재미있게 쳐 볼까한다. 인터넷과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을 모두 묶어 3점 나의 인생과 사회생활의 기본점수로 만들고 새로운 남은 인생의 기간까지 ‘고’ 하면서 인생과 사회활동에 필요할 점수를 더 늘려가도록 만들어 볼까 한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라는 그 당시의 선각자들이 주장한 ‘지동설’ 패러다임 이론처럼 본인은 언제부터인가 한 개인의 인생과 사회공동체에서 살아가야 하는 역사와 사회생활에서 갈수록 인터넷, 트위터, 패이스북 이 세가지 것들이 세계와 우리나라, 전라북도 그리고 본인이 거주하는 김제시의 거의 대부분들을 실제로 움직여가는 실세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는 일명 “ 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 세 가지 동설”을 주장하고 이 시대의 새로운 시대정신과 시대징조를 바라보고 깨닫게 된다.

이제부터는 어는 지자체가 이 세 가지기능을 습득한 공무원들과 정치지도자들 그리고 거주민들을 어느 누가 더 많이 있고 50대 이상의 어느 정도 재산보유층을 유입하는 지의 여부에 따라서 승부가 판가름나게 되는 새로운 시대에 돌입되어 있다고 보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