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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바란다,

작성자
최성식
작성일
2012/04/12/
조회수
1372

최 규성 국회의원 당선자에 바란다.
(김제시 요촌동 거주시민의 한사람이)

먼저 축하를 드리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신 분들께도 위로와 다음에 있을지 모를 또 다른 기회의 선전을 기대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19대 이번 김제지역 국회의원 선거 - 본인은 김제거주민이기에 지금 여기 살아가고 있는 김제지역 국회의원 선거라 하고 있으며 세 분 후보경주자들이 참여하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나누어 가지신 역사적 사건으로 해석하고 있음을 주지시킨다. - 에서 금메달을 따신 최 규성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3선을 맞이하여 김제시 요촌동 거주시민의 한 사람의 자격으로 3가지 바람을 글로 전해드릴까 한다.

1) “부족한 저”, 최 규성 패러다임으로 국회의원직을 충실하게 하시기 바란다.
이번 TV 당선 인터뷰에서 “ 부족한 저” 라고 분명하게 하신 것으로 오늘 아침 들었다. 그리스 대 철인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델포이 문구를 인용하여 역사와 생활의 철학 패러다임으로 삼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이 교만한 엘리트 의식이 있던 1%소피스트보다 자신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사실이 더 위대한 것이라 했다고 알고 있다.

성서에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다. 이번 김제 선거 특히 본인이 살고 있는 요촌동 그리고 인근 신풍동, 검산동 중심지역은 3선을 앞둔 김제시 국회의원으로 그렇게 낙관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고 본다.

경선과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만나뵐 때 보다 더 겸손하고 진정으로 우리들 김제거주민의 국회의원이라는 한 식구의 리더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시는 19대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되시기를 바란다.

2)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정치, 바르게 다스려 가시는 국회의원을 바란다.
애완견과 산책하다가 확성기 소리에 거주지 근방인 4거리 차량에서 당선자 분과 여러 도의회, 시의회의원님들의 손 흔드는 아름다운 보습과 차량 뒤에 쓰인 글귀을 보게 되었다.

선거법에 걸리지 않는다면 현 김제시장님과 본인을 비롯해서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들과 참여하고픈 시민들도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지평선 김제노래와 율동도 하고 손도 흔들어 주는 지평선 녹색 퍼퍼먼스도 정기적으로 하였으면 한다.

김제 시중에서는 현 김제시장님과 두 분의 관계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고 알려지고 있는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다. 그리고 두 분과 관계되어있는 모 학교들의 갈등도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공공연하게 알려지고 나날이 확산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은 정말로 그렇다면 그래서는 안 된다고 본다. 더 배운 자들과 가진 자들은 그 만큼 책임의식과 자신들의 것들을 나누어줄 줄 아는 상식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만큼 사회에 빚이 많다는 채무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여성친화 도시와 함께 두 분이 나오신 학교 동문회를 비롯해서 참여를 원하는 모든 동문회들의 정기적인 합동모임이 지금 김제시에 절실할 때라 본다. 상과 점수를 매기지 않은 지평선 한 식구 동문모임을 두 분이 먼저 해 주셧으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눈물 흘리고 통탄할 김제 시내에서 공공연하게 떠도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근절 시킬 수 있다고 본다.

3) 건물이나 이벤트성사업이나 외지인들을 위한 껍데기 사업이나 경제운영이 아닌 김제시에 거주하는 거주민의 거주민을 위한 거주민의 참여에 의한 알맹이 사업이나 경제운영, 거주민의 삶의 질과 경제적 여유를 가져오는 알맹이 예산 따오기와 거주민 일자리 창출과 나누어가기 그리고 예산 집행과 서리발 같은 예산사용 감시와 철저한 조사를 하시는 알맹이 국회의원, 남몰래 눈물 흘리면서 실행능력과 인사와 예산운영에 아무 힘이 없는 작은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에게 와서 눈물나는 사연을 이야기하는 김제거주민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작은 손수건으로 같이 울음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는 시민사회운동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그 분들의 눈물을 흐르지 않도록 국회의원의 권리와 힘을 필요적적하게 활용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까지 99%의 국민편에 서 주신다고 적어놓은 문구를 보았다. 이는 김제 거주민편에 서시는 우리 김제거주민의 19대 한 식구이신 국회의원으로 재해석하고 싶다.

끝으로 김제시에 관한 현안이 있을 때는 충분하게 그 전 날 휴식을 취하시고 그 시간은 눈을 부릅뜨시고 샅샅이 보시고 합리적이고 냉철하며 용감한 우리 김제거주민들의 자랑스러운 한 식구의 대표지도자이신 19대 국회의원 최 규성님이 되시기를 기구하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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