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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정 질문 날카로운 질문 쏟아내!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6/06/17/
조회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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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지난 17일 제1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3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에 관한 다양한 시정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선거구 순으로 첫 번째 시정질문에 나선 이병철 의원은 지난 2012년 친환경 시설과 최첨단 장비로 선진국형 돈사를 내세우며 준공된 죽산의 모돈 번식 전문농장의 악취발생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마을 주민과 벽골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농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과 농장과 주민간에 작성된 합의서 이행 등 돈사 악취에 대한 대책마련을 강하게 촉구하였다.

 

이어, 현재 공사중인 연정~흥사간 국도우회도로의 복죽동 우독마을 구간에 교차로 설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시장의 사업추진 의지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고 또 자치기능이 상실되어 행정위주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기능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두 번째 시정질문에 나선 김경숙 의원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되는 아동급식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동급식 전자카드” 도입을 제안하면서 시장의 사업 추진의향을 묻고, 또 농촌지역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빈집으로 인해 지역의 미관이 저해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향후 빈집정비 계획과 빈집정보 활용을 통한 김제시 인구유입 방안 등에 대해 시장의 답변을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정질문에 나선 김영자(비례) 의원은 먼저 재정자립도가 낮은 김제시의 열악한 예산구조와 결산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2016년도 본예산 규모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이유에 대해 묻고, 이어 국비 28천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시장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보조금 확보계획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점 추진해야할 사업 분야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다. 또 세출예산의 집행률이 해마다 낮아지는 이유와 순세계잉여금을 결산대비 낮게 편성한 이유 등 결산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시장의 답변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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