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설명절 앞두고 군‧소방서 위문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계묘년 들어 첫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김제예비군중대, 김제소방서 등 유관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 격려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하여 관내 군․경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위문은 황배연 부의장, 주상현 운영위원장, 최승선 안전개발위원장, 이정자(다 선거구) 의원이 김제시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였으며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군‧경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지키고 재난 재해 극복에 앞장서주는 여러분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 귀성객의 안전한 설명절 연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