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김제시에서 할 내용인데 의회쪽에서도 한번 생각해 봐야할 것 같아서 적습니다.

유투브에 새만금을 검색하면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뜨는데 대부분 부안을 가장 좋게보고 

다음이 군산이며 김제는 거의 검색되지 않습니다. 

지리적으로 부안이 새만금에서 가장 가까운 이유가 있긴한데 

김제의 발전계획을 보면 대부분 김제시 주변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내부 통제권도 위로는 군산, 아래로는 부안에 끼여서 샌드위치 신세인것 같고 

김제시나 의회에서는 새만금 시대를 주도할 만한 방향이 안보이는데 

배후도시도 군산은 오래전부터 지정하여 발전시켰고 오늘뉴스에 부안도 배후도시를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더군요. 김제는 기존 새만금계획에 반영된 배후도시가 있지만 이러다간 배후도시가 될지도 의심스럽구요.

수동적이지말고 무언가 주도적 새만금시대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옛날 이건식 시장이 가장 박력있게 새만금 시대를 준비한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 모습으로 시와 의회가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