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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건의(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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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김제시의회(임시회) 제 6 차 본 회 의

작성자
김석준
작성일
2018/01/09/
조회수
63

109회 김제시의회(임시회) 6 차 본 회 의

 

일 시 : 2007214() 9:30

 

김석준 의원입니다.

촌음을 아끼는 긴박하고 조급한 시간에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서 의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5대 화합의정을 이끌고 계시는 안기순 의장님!

그리고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건설에 매진하고 계시는 이건식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아주 조급하고 긴박하게 시간에 쫓기는 중요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습니다.

김제가 살기 위해서는 희망김제를 건설하기를 위해서는 교육과 농업이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농업과 교육이 살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 10만여 김제 시민 누구도 반대할 이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농업인은 농업이 살아야 희망 김제가 산다는 소식에 대해서 쌍수 들고 환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시장님의 농업이 살아야 하는 방법론에서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는 발상을 갖고 계신 것에 대해서 충격과 때로는 개탄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농촌진흥청을 비롯해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그리고 읍면에 있는 농민상담소는 국가기관으로써, 농촌진흥청의 최하급기관인 농민상담소로 이어져왔습니다.

그분들은 농촌진흥청 이하 농촌 기술지도 및 농촌 운동에 앞장 서왔던 기관입니다.

그분들이 하는 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의원님들은 평소에 농업인과 부딪치면서 그들의 역할이 어떠한 것인가는 능히 이해하고 짐작이 갈 것으로 압니다.

그런 것이 지방자치화 됨에 따라 수시로 변화되면서 기술센터를 없앤다, 없앤 곳도 있습니다.

없앴던 곳은 곧 실정으로 크게 부각되어서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농민상담소 운영 개선을 이곳저곳에서 시도했던 곳이 있습니다.

폐지했던 곳도 있습니다.

우리 김제도 과거에 폐지했다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인접 정읍도 폐지했다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자기 생리에 또는 다른 어떠한 산출 근거에 의해서 상담소나 기술센터를 좌지우지하며 편한 대로 놓았다 들었다 했던 것이 지금 여실하게 잘못 손대면 큰일난다는 것을 실증하고 부활하는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제에 우리 농촌진흥청은 전라북도로 오게 됩니다.

따라서 각 학습단체 중앙회도 전라북도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맞추어서 우리 김제는 행정기구조직개편안에 과연 기술센터의 역할과 상담소의 역할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농어민단체나 진흥청에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상담소장의 기능을 현행대로 유지하되, 면장이나 읍장의 통제 속에서 넣어서 그 사람들을 종합 행정속의 틀에 넣어서 종전과 같이 반경을 그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농업인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행동반경에 자율성을 심어주어 학습단체를 관장하고 농가 기술지도를 함양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반경을 놓아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구속력을 준다는 것은 또 한 번 우리 김제시가 실정으로 가지 않느냐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께서 농업이 사는 방법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계십니다마는 지금 우리 농업인이 정예화된 기술적인 농업인들이 농업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큰 기대에 있었던 것이, 활기찬 그러한 마음을 갖고 있던 농업인들의 마음이 지금은 초주검이 되어서 완전히 사기가 떨어져있습니다.

이러한 차제에 다른 것은 몰라도 농업인 학습단체를 이끌고 관장하는 인력육성 기회를 보강하고, 상담소장은 현행대로 기술센터소장의 감독 하에 넣어서 잘못하는 부분은 업무지시 또는 상호 보완·조율을 통해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강화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농업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면 정예화된 김제시의 기술농민들의 사기를 떨어뜨려서는 안 됩니다.

이 목소리는 김석준 의원의 목소리가 아니라 여러 다양한 농업인단체의 목소리를 의정단상에서 대신 전하는 것뿐입니다.

존경하는 안기순 의장님! 그리고 이건식 시장님!

저의 긴박한 뜻을 바로 이해하셔서 다른 것은 다 몰라도 농업상담소장의 기능은 현행대로 유지해 주시기 제안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칠까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제109회김제시의회(임시회)제6차본회의(김석준).hwp (1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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