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금구면 월전리 당월저수지위에 석산을 한다고 하여 동네가 시끄러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석산사업자들이 토석채취허가서류를 철회하였다고하여 안심을 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의 반발이 심해서 석산사업자들이 포기를 한걸로 생각을 하였지요 .그런데
사무실을 계속 증축하는것이 이상하여 알아보니까..
허가서류를 철회한 이유가 인근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민원이 걱정되여 사업을 포기하는게 아니고 허가조건이 김제시의 조례에 맞지 않는것이 있어 그랬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무실을 계속 증축하는 이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하려는 의도인거 같아 염려가 됩니다
그러면 김제시의 조례가 바뀐 다음에 허가서류를 보완하여 다시 접수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희는 동네가 다시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동네 한가운데로 수십대의 대형차량이 수시로 지나다니는것은 그어떤 것으로도 보상할수 없는
당월마을을 완전 죽이는 것이며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건식시장님및시청관계자 , 그리고 경은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절대 조례개정을 통한 석산허가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조례개정이 없이는 허가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기때문에 이 사업자들이 김제시의 조례개정을 간절히 원할거라고 사료됩니다
만약 저의 추측이 맞는다면 절대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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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평소 김제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금구면 월전리 당월저수지위 토석채취허가건에 대하여 관련부서 (도시과)에
알아본 결과 허가 부적합으로 이미 철회한 문건으로 확인되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김제시 의정발전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