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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에 건설폐기물장 설치를 막아야

작성자
박현규
작성일
2006/02/18/
조회수
3701
김제 봉남 예전 대성국민학교 자리에 건설폐기물장이 들어선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김제시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러면 지평선 살을 이제 시멘트가루 썩인 폐기물쌀이라고 홍보내용을 바꾸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 왔다.
김제에 있는 건설폐기물장들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건설폐기물장을 또 세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김제 봉남은 이제 청정지역이 아니라 시멘트 먼지 가루 날려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변하려고 하고 있다.
김제 땅이 언제 부터 전주시에서 처리하기 골치 아픈 건설폐기물 쓰레기장이었단 말인가. 개탄스런 형국이다.
업자에 끌려다니는 김제시가 한심스럽다. 김제시는 그럴것이다. 재판에서 져서 어쩔 수 없었다고. 그럼 묻지 않을 수 없다. 진짜 자신의 일 처럼 했는지. 환경 문제가 그 지역에도 살지 않는 업자의 사업 보다 못하단 말인가. 국책 사업도 환경문제로 인해 좌절되는 현실에서 업자에게 졌다는 말이 이치에 맞는가.
어떤 변호사가 이 소송을 맡았는지 해명을 듣고 싶다.
혹시 이래서 진 것은 아닌지 추측해 본다. 우리 정치판이 한때 밤에는 여당, 낮에는 야당하듯 업자도 잘 알고 하니(?) 허가를 불허하는 척만 한 것 같다.
지금이라도 김제시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주시 건설쓰레기가 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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