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들께 드리는 질문(비방이나, 모욕, 무고가 아닌 궁금증)
전자에 서두로 드릴 말씀은 분명 이 질문에 해당되지 아니하시며, 열성과 심혈을 다 하시는 분들이 계심을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에 귀 기울여 주실것을 앙망하오며 고뇌의 마음으로 의정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 모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건강과 열정 행복을 기원하며 몇 자 질의 드리오니 건방지다 마시고 보시는 의원님들 마다 답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히 여쭈는 말씀은 지역민으로, 지역의 유권자로, 먼 훗날 의원님들의 뒤를 이어 이 지역의 일꾼이 도움이 되고져 하오니, 답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몇자 여쭈어 올릴 말씀입니다.
의원님들은 지역의 대표 일꾼이시며 주민들의 의견에 대변에 목소리 자체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누구도 나서 일하지 아니하심니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느낌니다. 왜 그러하신가요? (선진 견학지에서도 의원님들이 그러하시던가요?) 지역의 발전 방향도, 설계도, 장기후의 기대감도 상실된거 같습니다. 모든 문제점들의 결과는 행정에만 책임을 물을 뿐 의원님들 스스로의 반성이나 질책은 보이지 아니하니 어찌된 일입니까? (잘 하고 계셔서 그런지요?)
모든일에 설계하고, 계획하고, 입안하고, 수렴하고, 집행하는 일들은 행정에서 합니다. 그러나 끌어오고, 제시하고, 추구하고, 감사하고, 어루만져주고, 지역민들의 아픔을 감싸주고, 잘못 이해하는 일들은 나서셔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주고 하는것이 존경하옵는 의원님들이 하셔야 할 일이라 무지의 생각으로 여쭈옵니다. (댓 글 주시지요?)
일 년에 김제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요? 그런데 의회에서는 왜 그리 조용하고도 차분하며 구경만 하시는지요? (다만 이 질문에서 서두 말씀을 한번 상기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제 공항이냐? 아니냐?, 경비행장 사업이냐? 아니냐?, 프로젝트의 의한 산업단지 조성이냐? 아니냐?, 공공기관 유치냐? 아니냐?, 새만금의 복합 중심도시냐? 아니냐?, 김제가 전주로 편입이 된다만다, 백구 특구가 익산으로 간다만다, 벽골제 농경문화 종합 발전이 되느냐? 안 되느냐?, 문화예술회관은 건립 초기부터 왜 저렇게 방치가 되느냐?, 온천지구의발전 방향은 누가 제시를 할 것이냐?, 실버타운의 전국 모델화는 잘 돼고 있느냐?, 짓고있는 아파트는 왜 임대냐? 꼭 그래야 되냐? 시에서 짓는것이냐? 아니냐?, 대형 기업형 할인마트의 입점이 가져오는 문제점이 무엇이냐? 꼭 반대해야 되느냐?, 신풍지구 검산 택지지구는 잘 조성되고 있느냐?, 도시가스는 저렇게 길을 엉망으로 만들어야만 공사가 되느냐?, 개인 주택에는 왜 도시가스는 연결하지 않느냐? 문제점이 무엇이냐?, 하수관거 사업은 잘 돼느냐?, 의회에서 초기 예산심의부터 앞 뒤 안 보고 모조리 삭감 되었다는데, 그리고도 위와 같은 사업등이 제대로 되는것이냐? 자신들의 욕심만 부리는 것이냐? 추경 예산 편성에만 고집하다가 국비이니, 도비이니 하는것들을 연말에 반납하는 금액이 엄청나다는데 얼마냐? 성산지구 정비사업이 잘 되는냐? 지평선 축제에 준비는 잘 되며 문제점은 무엇이냐? 등등 그야말로 질문도 많고 관심도 많으나 모 모 의원님들은 민원실에 한 번도 와 본일이 없더라. 또 어느 의원님은 자신들 지역구에 마을회관 하나 노인정 하나 하다못해 모정 하나 설치하지 못 하여도 비행기 타고 선진국 견학 간다고 푸념하시는 분들도 계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 글 주시지요?)
? ! ? ! ? ! ? ! 합니까? 안 합니까? 못 합니까? 관심이 없습니까? 언제까지 예산이 없어서 놀고있는 공무원들을 우리 지역 주민들이 보고 있어야 합니까? 또 다른 비젼이 있습니까? 아니면 모 모 사업들은 국책 사업이라 의원님들의 능력 밖이라고 자포자기 하십니까? 민원에 대하여 정해지 시간내에 신속하게 처리해 주면 특혜고 정해진 기한 꽉 차서 해주면 잘 한것이고 하루라도 지나면 그 공무원은 일 처리 잘못한 것입니까? (답 글 주시지요?)
의원님들은 표를 먹고 사는 분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이러한 질문을 드립니다. 의원님들이 되시고 난 후 지금 의원님들은 일 하는 댓가 즉 일구워 놓은신 성취감으로 사시는 분들이십니까? 아니십니까? 지역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보며 행복해 하시는 분들이십니까? 아니십니까? 아니면, 의원님 개인의 가족 친지의 발전만 있으면 만족하시며 사시는 분들이십니까?
금일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