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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5월 15일 화요일 스승의 날의 뜻과 바람

작성자
최성식
작성일
2012/04/20/
조회수
1286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스승의 날이 가르쳐 주는 뜻

함 석헌님 의 명저 중에 “뜻으로 본 한국역사”가 있다. 세계 2대사상의 하나로 히브리사상을 들고 있는데 이는 성경과 탈무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상이라고 본다.

히브리사상은 주로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만나게 되는 역사와 인생의 만남의 사건들에서 그들이 믿고 살아가는 야훼 하나님이 주시는 뜻을 찾고 뜻대로 역사와 삶을 살아갈려는 생각과 생활실천 즉 우주, 역사, 인생, 가정 등에서 모든 분야를 이끌어 가는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

히브리사상에서는 날짜나 때에 대해서도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나갔다고 본다. 이러한 사고의 연장선으로 가까운 현실이 될 2012년 만나게 되는 스승의 날이란 만남의 사건에 대한 뜻을 찾아볼까 한다.

5월5일은 어린이날, 5월8일은 어버이날로 주로 각 개개인의 가정에 관한 날이라 본다. 이와 반면에 5월 16일 과 5월 18일은 빵과 자유 등 여러 가지 사회에 관한 날이라고 본다. 그런데 매년 5월 한가운데 날짜라 할 수 있는 스승의 날은 15일에 자리 잡혀 있다.

가장 쉽고 어느 때나 소리를 낼려먼 두 손바닥을 합하면 손뻑 소리가 나듯이 5월 그 달은 우리들 에게 한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2-3사람이상이나 가정 들이 확산되어 만들어지는 사회공동체는 개인이나 각 가정이란 한 손바닥과 전북이나 우리나라, 세계, 우주라는 사회공동체라는 또 한 손바닥이 서로 합해질 때 제대로 순환되고 살 맛나는 소리가 나는 제대로 된 역사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5월 15일은 우리들 모두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고 본다.
한 인간은 사회역사적 영향을 받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 동시에 개인적 존재이다.

왜? 12년은 스승의 날이 화요일 일까?

1) 화평(和平)하게 살아가는 역사와 인생의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하기 때문 이라 본다.

상황에 따라 갈등과 서로 각자의 개성 있는 주장과 욕구충족 추구도 필요할 때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도 정도 나름이고 원칙과 상식이 있으며 민주적인 과정과 상황에 다라서는 사회공동체를 위해 다음 기회를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고 절제 할 필요나 강제적 힘의 행사와 개인의 사리사욕을 법테두리에서 강제적으로라도 방지해야하는 사회적 조치도 필요하다고 본다.

정당한 절차를 거쳤다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결과가 나타나도 따라주면서 법 질서내 에서 비판과 다른 창조적 이견(異見)을 주장할 수도 있다고 본다 . 원칙과 법질서에 어긋나지 않는 한 소통하고 통합과 견제를 하면서 화평케 하는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열리고 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잠시 쉬어간들 어떠리” 하는 여유와 기다릴 줄 아는 화평케 하는 민주시민으로 살아가는 패러다임을 가르침을 받고 또한 가르쳐 주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한다.

2) 화를 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는 정의롭게 비판하고 분노하며 저항할 줄도 알도록 가르침을 받고 가르쳐야 한다.

전도서기자의 역사관과 인생관, 히브리사상과 헬라사상가들의 가르침, 깨달음처럼 화평할 때도 있고 구조 악 이나 잘못된 비리나 편파적인 특혜를 보고 알았을 때는 화를 내야 할 때도 있다고 본다. 이러한 때를 역사와 인생에서 만나게 될 때는 사회정의를 위한 화라는 적시타를 휘둘려야 한다고 본다.

말과 글 그리고 인터넷글쓰기, SNS, 현장참여, 정당이나 이러한 역할을 조금이라도 감당하는 시민사회단체 등에 돈과 시간을 내서 먼저 자신부터 안타가 되든지 번트가 되든지 홈런이 되든지 자신과 가정이 참여하여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하고 배워가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정당 혹은 여러 사회단체들에 자신과 각 가정이 참가했으면 한다.
그리고 일일이 참여한 정당이나 단체들의 하는 일에 직접 참여하도록 교육 수행해야 한다고 본다. 정 마음에 안 들고 하는 일이 미우면 시장에 나가서 떡을 사서 “미운 짓 그만하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 한 후 자신이 홀로 골방에서 새로 만들어가거나 다른 곳으로 바꾸어 가면 된다고 본다.

3) 불(火)을 피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어떤 재료를 인프라(기반)로 하느냐? 불을 피우는 재료의 양과 질에 따라서도 지속 속도도 다르고 확산 속도가 다르다고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평화, 그 시대의 스스로 지배자라고 자처하며 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한 이방인인 침략자인 칼로 망하게 될 로마제국 민들 중 극소수만을 위한 세상의 잘못된 세상이 준다고 하는 평화가 아닌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시는 참다운 평화가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 이 땅위에도 이루어지도록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고 가르침을 받고 배웠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짓평화에 대하여 정의로운 화인 저항과 분노가 필요할 때는 각자 딸렌트대로 실천하여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알고 있다.

또한 진정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이 땅위에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확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사회정의 그리고 평화의 불씨를 살아가고 있는 역사와 인생의 현장에서 피워나가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한 평생은 역사와 인생의 현장에서 사건을 만나게 되고 어떠한 선택을 하고 결정하면서 살아가는 매순간 순간마다 일어나는 사건 묶음이라고 본다.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스승의 날이란 가까운 현실이란 한 사건을 맞이하여 나름대로 이 시대의 스승이 가져야 할 뜻과 가르침을 받고 가르침을 주는 상생의 스승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다만 이 날을 전후로 해서 개개인의 인생과 전체로서 사회공동체에서 살아가야 하는 역사적 존재로서의 나 자신을 살펴보고 스스로 깨달음을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 2012년 스승의 날이 되었으며 한다.

무엇이라 주장해도 거짓 선물이 확실한 내 자식만을 위한 모든 뇌물들이 오가지 않고 이 땅위에 진정한 교육을 위해 하나님 의로부터 교육 딸렌트와 스승이란 거룩한 성직을 위임받은 이 시대의 교육성직자 이시고 랍비이신 선생님들이 지켜주셔야 할 당연한 원칙과 상식을 지켜주실 것이라 믿고 싶다.

어떠한 선물이나 물질이든지 액수에 관계하지 않고 받고 주는 거래가 성사된 상태에서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사도의 길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본인은 확신한다. 또한 현재 선생님들의 사회적 급여와 물질적 지불j과 노후보장의 사회안전망시스템은 정기적 급여이외의 어떠한 물질적 뇌물을 전연 받지않고도 충분하게 생활은 윤택하게 할 수 있다고 본인은 확신한다.



본인이 알기로 현재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는 비교할 수가 없고 대부분의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학부모들 가르치고 계시는 학생들의 평균치보다도 월등하게 경제적 대우와 일반인과 비교되지 않고 월등히 좋다고 보는 연금제도 그리고 사회적 ri경제적 대우와 노후의 사회안전망들과 퇴직 후의 일자리들도 현 시대 상황에서는 아주 잘 마련되어 있다고 본인은 보고 있다고 알고 있다.

사회적 직업 선호도에 있어서도 공무원과 함께 선호직업 메달권의 선두라고 본인은 알고 있다. 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여론조사를 해보면 쉽게 재 확인할 수 있다고 본다. 만약 학교선생님들의 선출을 공무원들처럼 뽑는다면 놀라운 경젱률을 나타나리라고 본다. 이는 사회적 경제적 대우가 다른 직업에 비해 안정되고 좋기때문 이라고 본인은 보고 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에서 ‘스승의 날’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들고 시지프스 신화의 돌멩이처럼 반복해서 지우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번 12년 5월 15일은 학부모들과 학생들 가운데에서 어느 누구도 그 날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고 우는 사건들이 이루어지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물질적으로나 마음으로 가지지 않는 진정한 스승과 제자들의 상식적이고 당연하며 원칙적인 거룩한 “ 스승과 제자들의 공생의 날”이 되도록 교육당국과 여러 스승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학생을 비롯한 우리들 모두가 스스로 배우고 가르침을 받고자 수행하는 거룩한 날이 되고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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