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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속 시원하게 하는 행감 이어져!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4/11/21/
조회수
1193
첨부파일0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영택)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행감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행감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열띤 감사를 펼치고 있다.
의원별 주요 발언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복남(가선거구) 의원은 “모악산도립공원 대풍수 세트장 소송과 관련하여 승소하였는데도 소송비용을 회수하려고 하는 노력이 전혀 없다.”며 집행부의 안일한 태도를 질타하였으며, 또한 “김제시민은 금산사 무료입장이 가능하나, 홍보가 부족하여 아직도 입장료를 지불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자(가선거구) 의원은 “혁신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공공기관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 대처하여 일자리 창출과 김제시로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당초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마을기업이 관리가 부실하여 지정 이후 유야무야 운영되고 있는 실태”라며 “농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김윤진(가선거구) 의원은 “김제온천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00건설과 협약을 맺은 결과 사업시행자가 우회도로를 내야함에도 김제시가 도로 개설을 해주려고 내년 예산에 5억원을 세워놨다.”며 “말도 안 되는 행정”이라며 경고했다.

백창민(나선거구)의원은 “지능 자동번호 인식시스템을 체납차량 단속에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시 관악구의 경우 시스템을 활용하여 96%가 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일자리를 찾고 싶어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이 많다.”며 “공공근로사업이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서백현(나선거구)의원은 “조류독감 방역약품 구입시 많은 예산이 투입되므로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게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봉사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김장 20,000포기 담그기 행사가 개인 영달을 위한 행사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고 힐난했다. 또한 서 의원은 “세모녀법이 국회 통과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신청하는 대상자만 지원할 게 아니라 부양의무자가 있더라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온주현(나선거구)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인사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며 “다수가 공감하는 인사제도를 확행할 것”을 주문하고 “김제시 곳곳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회전교차로 본래의 기능보다는 조형물에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있다.”며 “다른 곳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사업인 만큼 내실있게 운영을 할 것”을 주문했다.

박두기(다선거구)의원은 “지방세 체납액이 7억원 가량 증가하였는데, 다수가 자동차세이며 이 중에서도 다수가 대포차량이다.”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대초차량이므로 강력하게 단속할 것”을 당부하고 “민간보조사업 평가시 평가목적에 맞게 인센트브도 주고 페널티도 부여함으로써 보조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를 기할 것”도 주문했다.

유진우(다선거구)의원은 “복지예산을 5억 3천만원 가량 반납하는데,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서 지원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하고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서 국비 지원액이 반납되지 않도록 업무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친환경쌀 학교급식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고 농산물에 대한 검사는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불시에 현장 점검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병철(라선거구)의원은 “민원해결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주민참여 감독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공사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공사 완료 후 민원내용을 제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형식적으로 제도를 운영하지 말고 사전에 민원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나병문(마선거구)의원은 “김제사랑상품권의 회수율이 미진하고 구매현황도 공무원과 관련단체가 90% 가량 차지하고 있고 일반 시민의 실적이 저조한 상태다.”고 지적하고 “시장에서 유통이 잘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평선축제 음식부스가 축제 초기의 긍정적인 취지와는 달리 이익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자(비례대표)의원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취소된 모악산축제 예산이 집행된 것”을 지적했다. 또한 “자본금이 부족하여 사업을 접거나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협동조합이 많다.”며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경숙(비례대표)의원은 “열악한 재정상태인 김제시의 경우 교부세 증가 등 예산확보를 위해서라도 주소 옮기기 운동 등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임영택(라선거구)위원장은 “안전개발국장 공로연수를 실시하지 않고 3개월 정도 공석으로 둔 이유가 특정인을 승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정인을 봐주기 위한 인사는 다시는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읍시에서 서남권 광역화장장을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우리시의 대응방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첨부파일 crop행정사무 감사-2일차-IMG_4698.JPG (3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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